| 녹화용화본류: 제비꽃(二夜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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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Viola rossii 과명: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 꽃말: 흰색은 순진한사랑, 보라 색은 겸손과 성실, 노란 색은 행복, 하늘색은 고결함과 정결 파종기(월): 9,10 개화기(월) 3,4,5 생육환경 양지성, 내건성 내한성 길가나 산야지 논둑, 밭둑, 양지바른 구릉지나 숲 가장자리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외나물꽃,근근채라고도 하며, 한국·시베리아 동부·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6월 이후에는 꽃을 피우지 않고 단성생식을 하는 열매를 맺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풀 전체를 해독·소염·소종·지사·최토·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간염·수종 등에 쓰고 향료로도 쓴다 |
